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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평가 제 목 작성자 조회수
12 안팀장님 감사합니다. [1]  설정* 77711


퇴근 후 집에 갔더니 집앞에 쪽지가 붙어 있었어요.

아랫집인데 저희집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아랫집에 세어 들어 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집에 오면 연락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락처가 남겨져 있어서 바로 연락을 했더니

저희집 때문에 물이 세어서 천장이랑 벽면에 벽지가 다 젖었다고

빨리 수리하라고 난리였어요.

아랫집에서 너무 기분나쁘게 말을해서 여기저기 인터넷에 있는 업체에 전화했더니

그 밤중에는 공사 할 수 없다며 단칼에 잘라버리더군요.

전 그럼 아침 일찍이라도 공사를 해줄 수 없냐고 부탁했더니 일찍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아랫집 여자는 사람 기분나쁘게 어떻게 됐냐고 자꾸 물어보고 공사는 바로 안된다고 하고

저도 정말 짜쯩이 날데로 났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누수나라!!!

전화했더니다른곳과는 달리의외로 여자분이 차분히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제 상황을 얘기 드렸더니 5분안에 전화 주시겠다며 다시 전화를 끊었습니다.

5분정도 후에 저희 공사를 맡아주신 안팀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아침 일찍 공사를

해드리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랫층에서 너무 재촉하고 말을 안 좋게 해서 기분이 않좋았는데

흔쾌히 공사를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이른아침에 오셔서도 정말 친철하게 공사 해주시고

공사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어려운 부탁도 들어주시고 공사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팀장님과 누수나라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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