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에 세입자가 윗층에서 물이 센다며 전화가 와서 동네에 있는 탐지업체에
문의했는데 어디에서 물이 세는지 찾을 수 없다며 그냥 돌아갔고,
인터넷을 통해 급한데로 한 업체에 연락해서 누수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누수를 잡지 못한건 지 세입자로부터 계속 물이 떨어진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나름 이곳저곳 불러서 탐지며, 공사며 다 해보아도 계속 물이 떨어진다고 해서
살짝 짜증이 났었는데요.
아는사람 소개로 누수나라를 알게되어 전화해서 상황설명을 했더니
수석팀장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수탐지 기계로 체크하시고, 누수되었던 지점 및 지금까지 일어났던 증상들을 물어보시더니
누수지점을 찾아 내시더라구요~
수석팀장님이어서 그런지 노하우가 많으셔서 누수증상을 듣고도 대충 다 아시고,
탐지기로 마무리 확인을 하셔서 공사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공사하는 동안 마음이 조금 놓이긴 했는데...
그래도 또다시 셀까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전에 세입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제 물 안센다고 하네요.
이제야 안심이 됩니다.
공사진행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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