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 누수문제로 인하여 누수상담을 하였구요. 어르신들이 이런걸 잘 모르시는터라, 제가 인터넷 검색해서 누수나라를 알게 되었씁니다. 여성 상담자 분께서 받으셨구요.... 이것저것 증상을 말씀드리니 친절하게 접수해주셨어요.
40대 누수팀장님께서 오셨는데, 제가 공사를 시작한지 조금 늦게 온 터라 어느 부분이 정확하게 문제인지는 잘 몰랐는데, 아버지께서 누수탐지 하시더니 그 위치를 찾아 배관시공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마감부분까지 보아서 잘 되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아버님께서 옆에서 지켜 보셨다고 하니 안심입니다.
거실 누수 때문에 장판이 젖고, 아버님이 말씀하시는걸 심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가 늦게 공사를 하도록 했네요.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모쪼록 원만하게 잘 해겼되었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감사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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