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 거실 바닥에 누수가 있는 것 같이 문의 드립니다.
20년? 이상 된, 2층짜리 주택의 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현상이 있네요.
1. 어느날 거실 장판을 들췄는데, 물이 흥건했습니다. 거실, 방3개인데, 특정한 방 주변이 특히 물기가 많았고, 물기가, 그 방에서 가까운 부분 쪽으로 모든 방과 거실에서 나타났습니다.
2. 장판을 들춰내고 잘 안들춰지는 부분은 PT병을 살짝 끼워넣어 공기가 통하게하고, 보일러를 하루(?)정도 돌렸더니, 장판을 들춰낸 부분의 물기는 모두 말랐습니다. 그러나 덥고 나니 또 물기가 생기더라구요. 장판을 손으로 만지면 물기가 만져집니다.
3. 1층집 바닥에 물기가 생겼습니다. 저희집 바닥처럼 물기가 흥건하더라구요.(이전에는 없던 현상이라고합니다.) 2층 바닥에 누수가, 1층 바닥으로 전달 될 수 있나요????? 음..
4. 작년 겨울 엄청 추울때에 온수가 나오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보일러 배관 부분에 히터를 몇시간 틀어놨더니, 온수가 다시 나오더군요. 참고로...
5. 린나이 보일러를 쓰는데, 난방은 잘되고, 물보충 표시는 본적이 없습니다.
어느 부분이 문제일까요?
2층 바닥 누수 문제가, 1층 바닥에도 영향을 줄수 있는 건가요?
자가로 좀 더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자가로 해결까지 가능한 방법은 있나요?
직장인이고 낮에 집에 사람이 없고 밤늦게나와서, 누수전문가님한테 보여드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혹시 누수나라에서는 평일 저녁에도 점검이 가능할까요?
누수 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전문가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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