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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8년도의 건축된 빌라입니다.
2010년 11월 현재의 세입자에게 세를 주고 올 2월까지 큰 문제가 없었으나 3월초에 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천장에 젖은 부분이 적었습니다. 윗층에서 아는 기술자를 불러 검사를 해본 후 그분께서는 결로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뢰한 기술자(가나누수)분은 옥상 방수 문제라고 하셨구요. 세대주들이 돈을 모아 옥상을 보수하였습니다. 이제는 물이 세지 않겠지 하고 안심했는데 여전히 물이 떨어지고 있고 젖는 부위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윗층 아는 기술자분이 오늘 또 오셨는데 원인을 못찾겠다고 하십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물이 떨어지면 분명 원인이 있을텐데요. 최근 비가 온적도 없고.. 윗층분은 원인이 아직 나오지 않으니 본인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분명 물은 거실 한가운데서 세는데,,, 어찌할 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업체 부르는 것도 겁이 납니다. 오셨다가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실까봐요. 원인을 모르면 계속해서 방치해야 되는걸까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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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수탐지 대한민국 넘버원 누수나라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장에서 누수가 되는 경우에 먼저 위층의 보일러 배관 및 냉/난방 배관을 먼저 누수탐지를 하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거실 천장 부근이 외벽이나 창 벽 쪽이라고 한다면 외벽 크랙에 의한 누수일 수 있으나, 비가 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누수가 된다면 해당 문제는 먼저 제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수도 배관의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요. 물이 새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이따금씩 새는 것인지, 꾸준하게 새는 것인지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떨어지는 문제가 떨어질때도 있고, 안떨어질 때도 있다면 하수도 배관 누수일 확률이 높구요. 또한 베란다가 있다면
베란다에서 물 사용할 때 ( 세탁기를 돌리는 경우, 화분이나 꽃에 물을 주는 경우 ) 하수도 배관 누수문제로 물이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물이 샐 때 위층에서 어떤 행동과 물 사용패턴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누수탐지를 하면 좋겠습니다. 방수 문제나 외부 크랙에 의한 문제일 경우에는 비가 내리거나 건물 외벽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인데, 해당 부분이 아니라면 보일러 배관 또는 냉/난방 배관 아울러 하수도 배관까지 탐지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세입자가 지층에 거주한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습니다.
저희 누수나라에서는 점검만도 가능하오니, 문의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빠른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수나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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